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나디 골로프킨 (문단 편집) ==== VS 마틴 머레이 ==== 2015년 2월 21일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에서 가진 마틴 머레이와의 방어전에서 11라운드에 TKO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편파판정으로 인한 1무 1패[* 더군다나 이 1무 1패는 2000년대 미들급을 양분한 챔피언 세르지오 마르티네스와 펠릭스 스툼에게 당한 것이다.]를 제외하고는 패배가 없는, 골로프킨만 없다면 미들급 최강의 자리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 비운의 강자 마틴 머레이는 4라운드에만 2번의 다운을 허용한 뒤엔 아예 방어일변도의 경기운영을 했으며, 골로프킨은 후반 라운드 링 로프에 등을 기댄 상태로 버티는 머레이를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붓자 많은 데미지가 누적된 머레이는 10라운드에 추가 다운을 당한 이후로 아무런 반격을 하지 못했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킨다. [youtube(b2bFNSYTFOI)] 골로프킨 vs 마틴 머레이 골로프킨은 11라운드동안 무려 816개의 펀치를 던지고도 지친 기색 없이 후반라운드에도 계속 활발하게 머레이를 몰아붙였으며, 머레이는 골로프킨의 강펀치를 무수히 많이 허용하고도 끝까지 좋은 투지를 보여줘 경기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의 극찬을 받았다. 경기가 끝나고 머레이는 '그의 펀치력은 단순히 강하다기보다는 쇠뭉치로 퍽퍽치는 듯한(...) 고통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경기 후 골로프킨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는 미들급 벨트의 통합이며, WBC 챔피언인 미구엘 코토와의 대전을 원한다고 다시 한번 어필했다. 현재 WBA, WBO 북중미 미들급 챔피언인 윌리 먼로 주니어와의 14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메이웨더와 싸우고 싶고 붙여주기만 한다면 체급을 내려서라도 붙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